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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강태오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하 딱밤)에 출연을 확정졌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극본 김미경, 연출 구성준)은 지난해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태오는 극 중 남 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스펙과 능력을 갖춘 광고제작사 아트바이태오 대표 차민재 역을 맡았다. 민재는 능력은 완벽하지만, 오진(신예은)의 이별 선포를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사랑엔 서툰 현실 남친 캐릭터다.
강태오는 매 작품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극 중 인물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이 때문에 그가 그리게 될 이번 작품 속 민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갖게한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오는 10월 첫 방송되며, 단막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11월에 방영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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