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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이 수도권인 경기도 안성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 마에스트로CC의 골캉스 홍보를 시작했다.
이는 2021년 내내 골프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원정 골프 등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국내 고프장들의 호황에 힘입으며 MZ세대의 골프장 대거 유입 때문.
이에 부영그룹은 MZ 세대 겨냥해 골프와 숙박을 동시에 해결하며 바캉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골캉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 경기도 안성에 자리잡은 마에스트로는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기존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해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구성한 홀은 오래 전부터 조성돼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경관 변화로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코스다.
또 마에스트로는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호텔이 함께 위치해 있다. 안성시 최초의 관광숙박시설로 마에스트로 골프클럽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품격 있는 객실과 조경공원을 갖추고 있다.
한편 호텔 마에스트로는 2017년 9월 객실 수 25실로 문을 열었다. 경부고속도로 서안성 요금소 10분 거리의 접근성 외에도 스크린골프장, 실내 및 실외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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