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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효성화학(29800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7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744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PP 가격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사우디 프로판 CP +21% QoQ)에 따른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기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상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주력인 PP/DH 사업의 이익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한국 공장은 소폭 감익이겠으나 베트남 공장의 경우 큰 폭의 이익 개선(흑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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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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