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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은 2분기 실적이 높은 기저와 광고선전비 증가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월 말부터 연결 편입된 안다르가 흑자전환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는데, 안다르의 매출이 증가할수록 별도법인의 CPS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이다.

신수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상반기 주요 CPS브랜드는 매출 대비 광고비 집행 비율이 높아 광고효율이 낮았으나, 3분기에는 네일 성수기 및 안다르 매출 개선에 따른 실적 기여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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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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