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우먼 김성희가 연예전문에서 재테크전문 리포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성희는 현재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굿대라)에서 다양한 생활속 알짜 재테크 전문가들을 소개하는 ‘굿모닝 머니’라는 코너를 맡아 활약 중이다.
김성희는 ‘굿모닝 머니’ 코너를 통해 ‘냉방비,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종잣돈 모으는 방법’ ‘짬 내는 시간으로 부업으로 돈 버는 방법’ 등 머니 고수들을 찾아 돈이 되는 알짜배기 정보와 노하우를 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희는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2 '쇼 행운열차' '생방송 세상의 아침',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 케이블 OCN '줌인', KBS 강원 춘천 방송 '모락모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MC로 맹활약을 보였다.
영화 '마법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바리바리짱' 등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지난해 '엄마의 소풍'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키도 했다. 지난 2014년 4월 프로골퍼 이정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성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소공자TV’ MC로 참여해 엄마 조교(엄마들의 조기 교육 팁)를 맡아 다양한 ‘육아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에 대한 팁을 전해주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