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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스나(131970)는 2021년에 1900~19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 카메라 이미지 센서 매출은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장비 양수는 2022년 3월 31일에 완료되는데, 그 중에서 카메라 이미지 센서 테스트 부문의 신규 매출은 2022년 1분기 말 또는 2분기 초부터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RF 칩 테스트 부문의 신규 매출은 2022년 1분기 중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전방 산업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외부 위탁(아웃소싱)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고 테스나가 그러한 수요에 대응하기로 결정한 만큼, 시장에서는 2022년 신규 물량 증가와 매출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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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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