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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강태수 부사장을 영입해 사업 총괄 업무를 맡긴다.
까스텔바작 강태수 신임 부사장은 패션업계에 30년 가까이 몸담은 패션전문 경영인으로, 톰보이에 입사하여 SK네트웍스(DKNY), LF, 네파, 블랙야크를 거쳐 최근에는 BYN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힐크릭의 총괄 본부장을 역임했다.
앞으로 까스텔바작 브랜드 사업 본부장인 강 부사장은 상품본부, 영업본부, 마케팅본부를 전담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초 부임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대표와 함께 까스텔바작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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