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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5일 ‘놀면 뭐하니’ 촬영 개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08-03 14: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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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민MC 유재석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3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유재석이 오늘자로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5일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앞서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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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능동감시자로 재분류됐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공식 활동을 취소키도 했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분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향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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