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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알렉사와 대도서관은 29일 오후 9시 구독자 166만명을 거느린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도렉사' 결성 후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도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Q&A를 진행한다.
특히 Q&A 시간에는 팬들이 사전에 보내온 질문에 직접 답하며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대도렉사는 지난 24일 정오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했다. 이 곡은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올 여름의 상황을 헤어진 연인에 비유해 아련히 풀어냈다. 알렉사의 청량한 보이스와 대도서관의 반전 매력 보이스가 해안가를 달리는 듯한 경쾌한 그루브와 레트로 신스 사운드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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