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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창업자, 나노스가 투자한 솔크연구소등에 2억2000만불 지원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7-23 10:3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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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충신, 2527억원 기부...스포츠선수들의 의료연구등에 사용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알리바바 창업자이자 부회장인 차이충신(Joe Tsai)이 나노스(151910)가 투자한 미국의 솔크연구소등에 체육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질병퇴치 연구등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2억2000만달러를 지원했다.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차이충신은 우리돈으로 2527억원의 금액을 스포츠선수들의 건강증진과 의학연구등에 사용해달라고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의료연구에 기부한 금액중 사상최고액수다. 이번 결정은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나온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차이충신이 연구에 써달라고 기부한 금액은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 바이오로지컬 스터디스, UC 샌디에고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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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솔크연구소는 스포츠선수들의 힐링과 회복에 있어서 유전자의 역할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차이충신은 포브스지에 의해 보유자산이 100억달러가 넘는 부호로 선정된바 있다.

나노스는 지난 2018년 솔크연구소에 150만달러를 투자하고 바이오산업진출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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