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을 통해 다섯 번째 팬미팅을 열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에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2021 SVT 5TH FAN MEETING - SEVENTEEN in CARAT LAND’(2021 세븐틴 5번째 팬미팅 - 세븐틴 인 캐럿 랜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해 공지했다.
이번 팬미팅은 당초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급격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이 결정됐다.
매년 역대급 공연으로 관심을 모아 온 세븐틴은 이날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팬미팅 주제답게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는 무대를 포함해 로맨틱한 모습의 다양한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만큼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개의 메인 화면과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낼 13개의 개인캠 화면 등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이 준비된다.
한편 세븐틴의 다섯 번째 팬미팅 ‘CARAT LAND’의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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