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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레이블&엉클대도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알렉사와 대도서관은 듀엣 ‘대도렉사’를 결성하고, 오는 24일 정오 시즌송인 ‘나만 없어, 여름’을 발표한다.

최근 녹음작업이 끝난 것으로 전해진 이 곡은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가창에도 참여했다. 톡톡 튀는 알렉사의 청량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시원한 여름 노래로 탄생됐다.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국내 최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음원을 준비하며 여성 파트너 아티스트로 평소 염두해뒀던 알렉사에게 듀엣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1일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500만 조회수를 넘어 글로벌 루키 다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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