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정인용, 최선영)가 사업확장을 위해 ‘씨티케이’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이번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사명변경은 지난 5월 창립 2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사명 변경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7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씨티케이코스메틱스에서 ‘씨티케이’로 사명 변경을 확정 지었다.
신규 사명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주력해온 화장품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헬스, 이커머스 분야까지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씨티케이 정인용 대표는 “앞으로 화장품 산업 뿐만 아니라 헬스분야, 이커머스, 물류 그리고 친환경 소재까지 전략적인 사업확장과 함께 성공적인 성장에 주력해 나감으로써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