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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가 ‘로즈워터 토너’를 리뉴얼 출시했다.
로즈워터 토너는 2013년 10월 출시 후 2020년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 520만개를 넘긴 마몽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세계에서 1분에 1개씩 팔리는 로즈워터 토너 리뉴얼 제품은 성분과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공 장미향 대신 저온 초고압 추출법(SHP)으로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자란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을 90.97% 담았다. 1년중 장미가 만개한 30일 동안만 수확해 최상의 신선도와 향을 자랑한다.
다마스크 장미의 유효성분이 피부 진정효과를 나타내며 히알루론산, 알라토인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효과를 높였다.
친환경 제품으로의 노력도 돋보인다. 사탕수수 유래 추출물을 30% 함유한 ‘바이오 페트’로 용기를 제작해 제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20%를 절감했다. 또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포뮬러 제품이다.
한편 로즈워터 토너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아티스트 백예린과 함께한 ‘로즈 모먼트’ 숏 필름을 공개했다. 백예린이 직접 촬영한 영상 속에는 로즈워터 토너와 함께한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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