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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더엔비피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더엔비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더엔비피의 대표 제품인 ‘올인원 미스틱 키트’에 들어가는 셀과 바의 용량은 생산단계부터 실사용자의 평균 사용량을 고려해 내용물이 오염 단계전 소진할 수 있는 양으로 연구 개발해 환경에 대한 오염을 줄였다.
더엔비피의 대표하는 ‘Good Customizing Beauty(굿 커스터마이징 뷰티)’는 MZ세대의 취향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내부의 제품들을 직접 구성할 수 있어 버려지는 제품에 대한 낭비를 줄였다.
현재 더엔비피는 해외에서 인정을 받아 눈부신 수출의 성장을 이루면서도 ‘뷰티 업계에서 친환경적인 착한 소비의 대표 기업’을 목표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외 환경보호를 위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있으며 ‘최소 포장’으로 배송상자 내부에 불필요한 충전재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더엔비피 관계자는 “최근 들어 더엔비피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며 “영구적 가능한 올인원 미스틱 키트의 경우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를 하기에 부담이 없어 많이들 찾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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