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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최근까지 여러 드라마의 OST를 통해 이름을 알려 온 영은이 여성 솔로 가수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영은은 28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하이(HIGH)'를 발매한다.
'하이'는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유두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영은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영은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컬을 돋보도록 했다.
이 곡은 외로움과 미련, 충고와 잔소리가 난무하는 하루하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에 취해 살아야 하는 다수의 청춘들에게 3분 공감과 위로를 건네준다.
한편 지난 2014년 열린 ‘제 8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보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영은은 지난해 4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을 발표해 정식 데뷔했다. 그해 12월에는 드라마 '연애혁명' OST ‘사랑하나봐’와 올 5월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오솔길 따라'에 잇따라 참여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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