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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개인위생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약 3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바친 뒤 6.25 및 월남전 호국영령이 안장된 제1~3 묘역을 찾아 묘역 환경을 정비했다.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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