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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K-POP 여성 솔로 대표곡 커버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케하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배 여성 솔로 가수인 가인, 선미, 보아, 현아, 이효리의 곡으로 커버댄스 메들리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영상 속 알렉사는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선미 '24시간(24hours)'을 통해 파워풀하고 섹시한 안무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데 이어 보아의 '우먼(Woman)'과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 이효리 '유고걸(U-Go-Girl)'을 통해서는 상큼함과 귀여움이 뿜어나는 안무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크한 블랙톤부터 산뜻한 파스텔까지 다채로운 의상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 2019년 10월 데뷔 싱글 ‘Bomb’(밤)으로 데뷔한 이후 ‘Do or Die’(두 오어 다이), ‘Revolution’(레볼루션), 'Villain'(빌런)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K-POP 최초로 ‘멀티버스 속 A.I’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들 뮤비는 7일 현재 누적 합산 5000만 뷰에 다가서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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