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가수 알렉사(AleXa)의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콘셉트 시리즈 뮤직비디오가 5000만 뷰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일 오전 현재 알렉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데뷔 싱글 ‘Bomb’(밤) 2117만, ‘Do or Die’(두 오어 다이) 1064만, ‘Revolution’(레볼루션) 813만, 'Villain'(빌런) 414만 등 공식 뮤비로만 총 조회수 4408만 뷰를 기록, 5000만 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2019년 10월 데뷔 싱글 ‘Bomb’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예사롭지 않은 스케일의 뮤비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K-POP(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후 발표된 ‘Do or Die’ ‘Revolution’ 'Villain'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뮤비를 통해 K-POP 최초로 ‘멀티버스 속 A.I’라는 캐릭터의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알렉사의 뮤비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았다.
한편 알렉사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가 론칭한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2020 RADAR KOREA’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키도 했다. 또한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도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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