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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현대차(005380)의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현대차의 5월 글로벌 도매판매는 43%(YoY) 증가한 32만 3000대였다.

내수 도매판매는 6만 2000대(-12% (YoY))로 승용 2만대(-32%), RV 1만 6000대(-5%), 소상 1만 1000대(+10%), 대형 3000대(+17%), 제네시스 1만 3000대(+1%)였으며, 해외 도매판매는 68%(YoY) 증가한 26만 1000대, 해외판매 비중은 80.8%(+12.1%p)로 상승했다.

아이오닉5의 도매판매는 4월 114대, 5월 1919대를 기록했다. 여전히 공급부족 이슈가 있지만 전월 대비 물량이 증가 중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아이오닉5 외 추가 전기차종의 확대 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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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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