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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광주광역시 5개 구청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구청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 관련 컨설팅 및 정보 교류,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등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운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중소 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영운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 이승국 동구 부구청장, 김석웅 서구 부구청장, 이정식 남구 부구청장, 이달주 북구 부구청장, 이돈국 광산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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