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전주 예수병원, 아기 탄생 축하 선물 '첫 배냇저고리' 제공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5-26 17:40 KRD7
#전주 예수병원 #전주시 #배냇저고리 #예수병원 #신생아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태어난 아기들에게 '첫 배냇저고리'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

26일 예수병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현재 예수병원에서 진행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활동 강화를 위한 가치(가고싶은 예수병원, 치료받고 싶은 예수병원)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배냇저고리' 이벤트의 처음 주인공은 신주현 산모의 남아 튼튼이(태명)이다. 신주현 산모는 현재 예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8년차 간호사이다.

G03-9894841702

예수병원은 산모의 병실을 찾아 '첫 배냇저고리'를 증정하고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신주현 산모는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태어난 우리 아기에게 예수병원의 첫 배냇저고리를 1호로 입힐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가 예수병원 직원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예수병원은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진정한 고객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첫 배냇저고리'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중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