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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라디오 DJ 깜짝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1-05-25 16:08 KRD7
#성리 #BTN라디오 #스페셜DJ #울림

28일 BTN라디오 스페셜DJ로 특집방송 ‘울림’ 진행

NSP통신-▲가수 성리 (C2K엔터테인먼트)
▲가수 성리 (C2K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성리가 DJ로 팬들과 만난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성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BTN라디오 특집방송 ‘울림’에 스페셜 DJ로 깜짝 출격한다.

‘울림’은 BTN라디오가 5월을 맞아 ‘부처님오신날’ 특집 방송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한 달 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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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스페셜 DJ로는 성리를 비롯해 호란 양지원 안예은 등 네 명의 가수가 애청자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으로 선정돼 참여했다.

성리는 “직접 DJ가 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설레고 기대되고, 또 그만큼 떨리고 긴장되지만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빨리 (그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방송 출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스마트 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청취할 수 있다.

한편 성리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룹 레인즈 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데뷔한 그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활동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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