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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페이코인을 운영하는 가상자산 결제서비스 사업자 다날핀테크가 최근 버거킹 체인과의 제휴에 이어 커피 브랜드로 할리스(HOLLYS)에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국 580여개 할리스 매장의 오프라인 결제를 시작으로, 앱 내 스마트오더와 선불카드 구매까지 확대해 나가며, 6월 말부터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또 오픈 이벤트로 매장 내 페이코인 결제 시 50%를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가맹점과 사용자들이 더 많은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페이코인은 대형 가맹점 업종 확대뿐 아니라 키오스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중소 사업자들도 가상자산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가맹점들이 실질적으로 비용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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