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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세계의 영화 언론매체가 극찬한 반전 스릴러 더 콜러가 드디어 국내에서도 오는 9일 극장개봉을 확정 짓고, 색다른 긴장감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닷 더 아이 (Dot The I)로 전세계 영화제의 찬사를 받으며 놀라운 천재성을 과시했던 매튜 파크힐 감독이 그의 장기인 반전 스릴러 장르 영화 더 콜러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과 만나는 것.
아름다운 푸에르토리코를 배경으로 스릴러와 호러의 접점에서 놀라운 반전의 미학을 선보이는 이 작품에는 ‘트왈라이트’ 시리즈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레이첼 르페브르, 미국 드라마의 정수 ‘트루 블러드’로 얼굴을 알린 스티븐 모이어, 에드 퀸, 허리우드가 자랑하는 정통파 배우 ‘루이스 구즈만’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부산 국제영화제,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영화에 대해 수많은 영화제 관객들은 ‘믿을 수 없이 놀라운 반전 영화’라고 열광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수많은 매니아를 양산시켰다.
저예산 영화로는 드물게 미국에서 소니 픽쳐스(SONY PICTURES)가 배급하여 화제를 모았고, 스릴러와 호러, 충격적인 반전으로 마무리하는 더 콜러는 이번 여름에 결코 놓쳐서는 안 될 MUST-SEE 영화로 등극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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