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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업체인 커피에 반하다에 비대면 스마트 주문·결제 솔루션인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공급한다.
커피에 반하다는 전국 934개 가맹점을 오픈한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업체다.
삼성 키오스크는 지난 4월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24시간 스마트 무인 운영 카페 ‘커피에 반하다 스마트 카페’ 쇼룸 1호점에 설치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삼성 키오스크는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와이파이(Wi-Fi) 등이 탑재된 제품으로 별도 PC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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