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희재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끈다.
김희재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의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감이 돋보이는 퍼플 슈트를 입은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독특한 소재의 망사 패션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웃음을 지운 채 긴 머리로 살짝 눈을 가리는 등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흰색의 작은 원형 무대에 걸터앉은 김희재와 그 곁에 어지럽게 놓인 로프, 체인 등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곡 ‘따라따라와’는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으로 영탁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