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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OECD가 2012년 국내 경제성장율을 3.5%에서 3.3%로 하향조정한 가운데 올해 중소기업 가동률 하락과 연체율 상승으로 신용위험이 증가하자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이 중소기업 총 15조 2000억원 지원에 나섰다.
따라서 산은은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미래 우량고객 확보, 영업자산 포트폴리오 개선을 목적으로 올해 신규자금 11조 5000억 원과 특별상환 유예 3조 7000억 원 등 총 15조 2000억 원을 지원하고 이는 전년도 12조 9000억원 대비 약 18% 증가한 금액이다.

한편, KDB산업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제도는 ▲중소기업 특별상환 유예 ▲중소기업 전용 우대 운영자금 공급 ▲공장부지분양대금 특별대출 ▲소기업대출 심사제도 개선 ▲Overseas Pioneer Program ▲고객소개제도 확대 시행 등이다.
또한 KDB산업은행 기존에 시행하고 잇는 지원제도는 ▲KDBdirect Pioneer Program ▲KDB 파이어니어 프로그램 ▲KDB 파이어니어 동반펀드 등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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