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어 항공편 운항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간 추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에 한해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운항을 늘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마일리지 사용 기회 제공 및 프로모션으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