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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기존 공급된 단지들과 신규 분양 예정 단지까지 더해 총 7400여 세대 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해 평균 5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를 포함해 전국에 3만 30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2년 연속 민간건설사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단지의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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