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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다음 달 초 싱가포르 국영방송사가 제작하는 ‘K-POP 한류 다큐멘터리’ 촬영에 임한다고 소속사가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이달 초 권영찬이 해외 유명 국영방송사로부터 ‘한류 다큐멘터리’ 출연을 섭외받고 스케줄 조율에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글로벌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의 화려한 성공과 악플로부터 보호받아야할 아티스트의 인권 등을 조명해 낼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이번 출연에서 지난 2015년부터 ‘연예인 행복상담센터’와 ‘연예인자살예방상담센터’를 무료로 운영하면서 ‘연예인에서 상담심리학 박사 1호’가 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국내에서 틱장애를 이겨내고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진과의 오래된 인연 소개 등을 통해 연예인들의 인권과 행복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활동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해 일본과 영국, 네델란드 TV등 다양한 국영방송사 및 통신사와 스타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악플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한 인터뷰를 가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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