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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대표 미들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제20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열린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에서 총 19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티맥스소프트를 포함한 세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여 년이 넘도록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집중하며 국산 기술력의 내실을 쌓았다.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는 세계 최초로 상용 국제 표준인 J2EE 1.4, Java EE 6와 Java EE 7 인증을 받았다.
국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초·중·고등학생의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며 국가적인 재난 극복에도 기여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을 제시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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