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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생활용품브랜드 이지핏 ‘매직 분리수거함’ 광고모델로 다시 나선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해당 브랜드 제품 광고모델로 재낙점됐다.

권영찬은 이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홈쇼핑을 통해 3월 새롭게 론칭될 예정인 2021년형 ‘이지핏 매직 분리수거함’ 방송에 제품 모델로 출연해 매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권영찬닷컴)

앞서 권영찬은 2019년 이 제품의 홈쇼핑방송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와 승무원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맡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장점과 실용성 등을 주부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완판 행렬을 잇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지핏 매직 분리수거함’은 지난 2019년부터 TV홈쇼핑 유일하게 한 번 장착으로 2~3개월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의 비닐 매직 롤을 사용함으로써 매번 비닐봉투를 교체해야 하는 기존 분리수거함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상단선반 추가 시에는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으며, 컬러와 디자인면에서는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인기 유튜버로 변신해 ‘권영찬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정교수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겸임교수로도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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