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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이 13일 서울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서 언론자유 수호 및 언론탄압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국회의원은(인천 남동을) 13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서울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서 ‘언론자유 수호 및 언론탄압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펼쳤다.

윤관석 의원은 1인 시위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이 방송과 언론을 살린다”는 취지의 호소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방송언론인들의 유일한 버팀목”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 관심을 호소했다.

서울 광화문 동화 면세점 앞에서 언론자유 수호 및 언론탄압 중단 촉구 1인 시위 중인 윤관석 의원을 지원하기위해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함께 시위 중이다

한편, 이날 1인 시위에는 지난 12일 1인 시위를 펼쳤던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다시 한 번 1인 시위에 동참해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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