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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영상통화 사용방법 등 비대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어진 가족과 친지들이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상통화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도록 실제로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모이기 힘든 가족들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 자녀와의 유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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