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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지난 25~28일 4일간 남해에서 개최된 ‘보물섬 마늘축제’가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가천다랭이 마을을 방문, 전통과 문화예술이 통합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황소 써레질 체험과 손 모내기 체험 등 다랭이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경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특히 신나는 체험 후에는 우리밀로 만든 국수와 파전이 새참으로 준비되어 색다른 재미를 만끽했다.
외국 관광객들은 또한 남해마늘연구소를 방문해 남해관광홍보영상과 연구소소개영상을 관람했으며, 축제장 근처 마늘밭에서 직접 마늘수확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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