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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특별전 ‘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탐라순력도’ 전시 해설과 연계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전시를 기획한 국립제주박물관 김승익 학예연구사가 진행하고, 작곡가 겸 가수인 방승철 하도해녀합창단 단장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본부가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652-2호 ‘탐라순력도’의 주요 장면과 제작 당시의 시대 배경을 알 수 있는 중요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과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방승철 단장의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중계는 300여 년 전 제주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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