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 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은 11월 모바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오일미스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옵스킨의 밤부 미스트는 미스터트롯 출신 ‘트바로티’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모델로 앞세워 출시 3개월 만에 2만개 판매고를 올려 오일미스트 1위에 오르게 됐다.
글로우픽은 화장품에 대한 상세정보와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여주며 카테고리별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가장 세분화된 300개 이상의 카테고리에 대한 100% 소비자 만족도 기준 랭킹을 제공하고 있다.
옵스킨 관계자는 “12월과 1월 홈쇼핑을 통해 ‘밤부 미스트’ 판매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현재 SK스토아와 일정을 조율중에 있으며, 이르면 이 달 마지막주에 첫 방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옵스킨은 오늘(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자사 콜라겐 제품인 ‘틴콜라겐’ 입점을 기념한 온라인 수퍼세일(SUPER SALE) 행사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