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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가온차트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7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0년 49주차(11.29~12.05) 소매점(리테일)앨범 차트에 따르면 그룹 엔시티가 지난달 23일 발표한 정규 2집 파트2 ‘NCT RESONANCE(엔시티 레조넌스 파트) Pt. 2’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33만7102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3일 오후 3시였다.

2, 3위는 갓세븐(GOT7)의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와 카이(KAI)의 첫 번째 미니 앨범 ‘KAI’가 각각 기록했다.

4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1월 29일 방탄소년단(BTS) ‘BE(Deluxe Edition)’(비) ▲30일 카이 ‘KAI’ ▲12월 1, 3, 5일 엔시티 ‘NCT RESONANCE Pt. 2’ ▲2, 4일 갓세븐 ‘Breath of Love : Last Piece’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한편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BE(Deluxe Edition)’가 1위자리를 꿰찼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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