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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제1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약초의 고장 산청의 이미지를 고취하고 가족애를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극 허준’, ‘약초골 효자전’, ‘마당악극 약장수’ 등 마당극 공연 세편을 펼친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어의 허준의 일대기를 다룬 ‘마당극 허준’은 마당극공연장(소무대)에서 5월 4일, 5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두차례 공연된다.
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어머니의 병을 고친 효자 갑동이와 귀남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 웃음을 선사하는 ‘약초골 효자전’은 5월 7·8일 각각 두차례 공연된다.
또한 산청에서 자생하는 약초, 특산품의 효능을 소개하고, 약초시장에서 펼쳐지는 한바탕 웃음 및 희노애락을 선사하는 마당악극 약장수는 5월 6일 두차례 공연된다.
이들 마당극 공연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모두 무료관람 할 수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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