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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예준이 새 싱글로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측은 “감성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지난 6월 발표한 '안녕과 안녕으로'를 이을 이별 감성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남녀의 다툼이 생겼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말없이 담배만 피워대는 남자와 그저 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여자의 상황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예준은 이번 곡을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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