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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웨이(021240)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YoY 5%, 20% 증가한 8004억원과 1686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이익(CS닥터 정규직 전환 충당금 130억원 환입)을 제외해도 양호한 실적이다.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부진했는데 렌탈과 일시불 판매 매출이 각각 3%, 32% 감소했다.

렌탈 판매량은 28.5만개(YoY -27%), 렌탈 계정수는 576.2만으로 전분기 대비 1.1만개 감소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7% 증가한 115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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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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