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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 오태양·강연재, 마지막 계란으로 바위 치기…3보1배까지 진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4-09 10: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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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원장의 현실정치를 경험해보라는 말 한마디에 계란으로 바위를 쳐보자며 딱 3주 만에 정당을 창당한 청년당의 기성정치권을 향한 마지막 메세지가 뜨겁다.

오태양 청년당 사무총장은 8일 오후 3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국회의사당→마포대교→광화문까지 3보1배를 진행했고 이 같은 행진은 10일 화요일 국회→KBS→전경련→MBC→YTN→삼성전자(숭례문)→청와대→광화문 코스로 막을 내린다.

그리고 강연재 청년당 대변인은 8일 낮 12시부터 월요일을 거처 10일 화요일 밤 12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1인 무언유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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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당 청년들의 주장은 “누구나 마음껏 일하고 사랑하고 꿈꾸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것이“정치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하기에 정치를 시작한다”고 현재 주장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고 있는 청년당 지도부는 “초짜 정치인이니만큼 잘할 자신보다는 똑바로 할 자신은 분명하다”고 밝히고 오태양 사무총장의 3보 1배를 발견하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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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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