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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한명숙·문재인, 부산 북구강서구갑을 문성근 전재수 지원유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4-06 09:28 KRD7
#411총선 #부산북구강서 #한명숙 #문재인 #문성근
NSP통신-문재인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전재수 부산 북구강서갑 민주통합당 후보가 함께 부산시 북구 화명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유세중 만세하고 있다.
문재인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전재수 부산 북구강서갑 민주통합당 후보가 함께 부산시 북구 화명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유세중 만세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문재인 초고위원은 5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북구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후보와 북구강서갑에 출마한 전재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한명숙 대표는 “6일이 지나면 여러분의 선택이 결정된다. 이번 411총선은 이명박 정권에서 박근혜로 이어지는 과거 정권의 연장이냐 새 시대 희망의 미래의 선택이냐의 결정이다”며 “미래로 가시려면 기호 2번 문성근과 전재수 선택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부산시 북구 화명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문성근 전재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부산시 북구 화명동 롯데아파트 앞에서 문성근 전재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의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의 국정 파탄 그리고 그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심판하는 선거다”며 “부자감세로 이익 누렸던 분들, 그리고 떼돈 벌었던 재벌, 대기업들, 이 정부가 계속되길 바랬을지 모른다. 그런 분들 새누리당 찍으면 된다”고 밝혔다.

특히 문 최고위원은 “그러나 4년간 무너진 중산층들, 대다수 서민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한다”며 “문성근 전재수 후보 당선시켜서 저에게 힘을 달라. 제가 이분들과 함께 의원이 되서 부산정치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 바꾸는 일에 함께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문재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문성근 전재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문성근 전재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4월 11일이다. 모두 투표해 달라. 우리 조금만 당선시켜 주신다면 3분의 1 이상만 당선시켜 주시면 그 힘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성공시켜 내겠다”며 부산지역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부산지역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후보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부산지역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후보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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