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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주니어(SUPER JUNIOR)-D&E(동해, 은혁)가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차트 주간 1위에 올랐다.
5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0년 40주차(09.27~10.03)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BAD LIAR’(배드 라이어)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3만5196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28일 오후 3시였다.
2, 3위에는 김호중이 지난달 5일 발매한 정규 1집 ‘우리家(가)’와 트레저(TREASURE)가 지난달 18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 CHAPTER TWO’(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가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 40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9월 27, 29일 김호중 ‘우리家’ ▲28일 슈퍼주니어-D&E ‘BAD LIAR’ ▲30일 방탄소년단(BTS)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 ▲10월 1~3일 더보이즈(THE BOYZ) ‘CHASE’(체이스)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일에 발표된 9월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김호중의 ‘우리家’가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44만7945장의 앨범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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