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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일본 베스트 3집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2일 오전 오리콘은"트와이스의 세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3'(해시태그 트와이스3)가 가 발매 첫 주 10만9000포인트를 기록,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오리콘 앨범 주간 차트에서 통산 7번째 1위 기록을 남기게 됐다.
또 현지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음반 1위 작품 수 순위 중 BoA(보아)와 타이기록도 갖게됐다.
특히 1위 작품 수가 7개 이상을 기록한 것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 기록으로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새 앨범 '#TWICE3'에는 ▲올해 제일 잘한 일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 모어) ▲STUCK IN MY HEAD(스턱 인 마이 헤드) ▲21:29 등 다양한 히트곡들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이 총 12곡으로 담겼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10장의 앨범이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해내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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