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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울산 동구 야권단일후보인 진보통합당 이은주 후보가 27일 오전 11시 동구 방어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옥희 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현 울산시의회 부의장, 박문옥 동구의회 부의장 등 시·구의원, 이영순 전 국회의원, 야권연대의 파트너인 민주통합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여성학자 오한숙희씨의 축사와 유세단 율동, 홍보영상, 배우자가 소개하는 후보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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