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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새누리당 울산지역 총선후보 6명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울산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실천정당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중구 정갑윤, 남구갑 이채익, 남구을 김기현, 동구 안효대, 북구 박대동, 울주군 강길부 후보는"이번 총선은 울산이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 결정하는 선거"라며"전지산업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미래 먹거리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후보들은"요즘 경제가 어려워 집권여당으로서 참으로 송구스럽다"며"앞으로 잘못한 것은 반성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일자리, 어린이와 학생 급식, 청년취업, 장바구니물가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적극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경부고속철도 건설 과정에서) 천성상 도룡뇽을 살려야 한다며 수조원의 국고를 낭비한 세력이 탈북자들이 사지로 내몰리는 현실에 대해 어떤 입장도 표현하지 않고 있다"며"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저지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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