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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온차트가 17일 발표한 2020년 33주차(08.09~15)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 트레저가 지난 7일 발매한 데뷔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2만9314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오후 3시였다.
2,3위에는 빅톤의 한승우가 지난 10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Fame’(페임)과 강다니엘이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3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9일 강다니엘 ‘MAGENTA’ ▲10~11일 한승우 ‘Fame’ ▲12일 박보검 ‘ALL MY LOVE’(올 마이 러브) ▲13~15일 트레저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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