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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한국 고객을 위한 실시간 한국어 온라인 상담 서비스 ‘라이브 채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브 채팅은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의 예약부 직원이 담당하며, 고객 문의에 실시간 채팅 형식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항공편 예약, 운항 정보, 탑승 시간 등 항공 이용 전 과정에서 생기는 문의 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어 안내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영어 및 중국어 안내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가능하다. 단 발권 등 일부 서비스는 제한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웹(Web)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은 라이브 채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수준을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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